미니 거북이

문화센터에서 촉감•미술놀이에 푹 빠진 미니미♡

춘짱2192 2020. 10. 6. 22:34

24개월때부터 다니기 시작한 미술수업~촉감놀이와 함께 이루어진 수업~ 처음엔 잘 만지지도 않더니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물감과 하나가 되어가는 미니미~ 다양한 재료로 만지고 색칠도 하니 집에서 해줄 수 없는 것들을 해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수업♡

미역을 물에 불려서 만져도 보고 붙여도 보고~~

커피콩을 빻아서 가루로 만들어 물도 섞은 후 색칠도 해보고~ 손에도 칠하고 도장도 찍어보고~~

라면을 부셔서 그걸 이용해서 그림도 그려보고 색칠도 해보고~ 처음엔 새로운 재료들로 하더니 점차 손으로~나중엔 발까지 사용해서 물감놀이를 하는 미니미♡ 저럴때가 있었구나~~~~~귀여운 내 미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