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리솜포레스트 브이탑 스파 앤 가드에 간 미니미♡

저번에는 브이탑 스파를 미리 예약하지 않아서 못가서 이번엔 미리 예약! 한달전부터 예약!! 18만원이었지만 우리 가족만 있을 수 있다고 해서 비싸지만 예약ㅠ

우린 9시 타임을 예약!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놀 수 있다!  바람은 차가운데 물은 따뜻하고~ 너무 좋았다ㅎㅎ
물이 너무 뜨거우면 찬물 틀어서 온도 맞춰주고 더 뜨겁게 하고  싶으면 뜨거운물 틀어주시고~

미니미도 마스크 벗고 맘껏 잠수하고 수영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아했다! 아이 한명이 충분히 수영하며 놀 수 있으니 만족! 6인이상이 갈 수 있는 곳은 더 컸다~ 다음엔 큰 곳에 가보고 싶네ㅎㅎ

놀다 과자도 먹고ㅋㅋㅋ수건이랑 가운이랑은 다 준비 되어 있으니 가져갈 필요가 없다! 한가지 아쉬운건 샤워시설이 없다는ㅠㅠ 탈의실은 있어서 옷만 갈아입을 수 있다!  호텔동에 있으면 바로 내려가서 씻음 되지만 빌라동이면 조금 불편불편ㅠ

수영하다가 가운입고 정원도 한바퀴 돌고~~ 사람이 없으니 마스크를 안써도 되니 그게 너무 좋다♡ 12시까지 놀고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고 나오는데 물을 다 빼고 새로 받고 있다ㅎ 1시 반 타임 준비하나보네ㅎㅎ 다음엔 오전 타임이 아닌 오후 타임을 예약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