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때의 미니미 모습~♡ 미니미가 크면 클수록 자꾸만 어린시절의 사진을 보게 되는건 왜 그런것일까~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시기였는데 키울땐 이렇게 까지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느끼지 못했다ㅠㅠ


저때는 삐뚤빼뚤 앞머리도 귀여울때♡ 푸쉬카 타고 옆에 가방 하나 넣고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 미니미~ 꺼진 전화기로 누구랑 그리 통화를 하는건지~~ 한참 저렇게 있더니 가방이랑 고장난 핸드폰 들고 밖으로 출동!


야무지게 가방에 핸드폰도 넣어보고~~ 다시 빼서는 열심히 핸드폰 하는척을~ 화면도 안나오는 폰인데도 아주 좋아하는 미니미♡ 우리 미니미도 귀욤귀욤할때가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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