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미가 준 선물♡ 1학년이 되면서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말대답(?)을 따박따박해서 속을 뒤집어놓더니 또 이렇게 예쁜짓으로 녹이네♡ 일하고 들어갔더니 할머니와 함께 준비한 선물♡ 너무 사랑스러운 미니미♡ 많이 컸네~~~ 더 크면 이런거 안해주겠지??? ㅜㅠ 빨리 컸으면 했다가도 너무 빨리 큰거 같고ㅠㅠ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거북이 수다 2021.09.02
10년전에 갔던 캐나다 여행♡ 10년 전이네~ 마스크 안쓰고 자유롭게 다녔던 그때가 그립다!! 마스크도 없고 애도 없고ㅋㅋㅋ 자유롭고 싶다! 나이아가라 폭포도 구경가고 퀘백도 가고 토론토도 가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선 간도 크게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버스 정류장까지 태워다준다고 해서 미니 트럭 얻어타기도 하고~! 그 얘길 들은 친구들이 우리보고 미쳤냐고 큰일이라도 당했음 어쩔뻔 했냐며 난리난리 났었는데ㅎㅎ 우리끼리 6.7.8 포메이션이라 말하며 6시 기상 7시 집에서 출발 8시 아침ㅋㅋㅋㅋ왜 이렇게 바쁘게 움직였던건지~~ 하루종일 놀다 9~10시에 들어와서 씻고 바로 기절하고 또 다음날 6시 기상ㅋㅋㅋ 이렇게 한 10일을 여행한듯ㅎㅎ 그립다 그리워~~~~~~~~~~~~~!!!! 거북이 수다 2021.08.22
송파동 오챠드마마 빵집♡ 내가 어릴때 부터 자주 가던 오챠드마마 빵집~ 결혼하고 이사하면서 한동안 못갔었는데 오랫만에 할머니집에 갔다가 들린 오챠드마마♡ 할머니도 여기 빵이랑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셔서 오랫만에 사들고 할머니댁으로~! 내가 미니미 임신하고 여기 아이스크림을 정말 많이 먹었당ㅎㅎ 다른 빵집이랑은 다르게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고... 오랫만에 먹어도 여전히 맛있넹♡ 오랫만에 걸어보네~~ 오챠드마마 갔다가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그립다ㅠㅠ 다시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 거북이 수다 2021.08.05
그리운 20대~~~! 여행도 많이 다니고 친구들과도 맛있는거 먹으러도 많이 다니고~ 부모님 밑에서 걱정없이 살던 그때가 그립구나~여행가고 싶으면 떠날 수 있는 시절이 그립넹~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나갈 수도 없지만 나가더라도 모든건 미니미에 맞춰서 이루어지니 여행이 아닌 극기훈련~! 언제쯤 저렇게 다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중국, 싱가포르,홍콩, 일본, 발리, 태국, 캐나다, 한달동안의 유럽여행까지.... 그립당!!! 거북이 수다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