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미의 유치원에서는 매년 영어 뮤지컬을 했다. 4월쯤부터 준비해서 11월쯤에 부모님들 앞에서 율동도 하고 영어 뮤지컬도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땜에 일정이 다 밀려서 오늘 뮤지컬을 했다! 그런데..... 코로나땜에 부모님들은 다 못가고 영상으로만ㅠㅜ 미니미는 할머니가 하시는 유치원을 다녀서 영상이 올라오기 전에 미리 볼 수 있었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직접 못봐서 너무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는일이니ㅠㅠ 5세때 피터팬 6세때 백설공주 7세에는 미녀와 야수 공연! 맨날 영어로 대사 외우고 노래 연습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공연이라니.... 기특하네 미니미♡ 3년간 수고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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