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땜에 꼼짝마라! 하고 있다가 미니미 학교도 들어가고 하니 큰맘먹고 간 에버랜드♡ 저녁 퍼레이드도 안하고 8시면 끝나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간게 어디냐!! 식당이 문을 열지 않아서 점심때 문이 열린 식당으로 사람들이 몰려서 그게 좀 불안하긴 했다ㅠㅠ
유치원 친구와 같이~ 서로 다른 학교를 가게 되서 너무 아쉬워하는 둘♡ 주말에 만나자꾸낭~~~~~~♡ 이젠 아이들이 커서 동물들 구경하는 것보다 놀이기구 타는걸 더 좋아해서 놀이기구를 많이 타고 왔당~마지막에 바이킹을 탔는데.......이젠 나도 늙었구나 하는 생각이...... 바이킹 타고 멀미나서 벤치에 앉아서 한동안 일어나질 못했다ㅠㅠ 코로나로 인해 에버랜드 어플에 들어가 스마트 줄서기나 레니찬스 신청 후 예약된 시간에 가서 뮤지컬을 볼 수 있는데 그걸 몰라서 못타고 온 놀이기구도 있고ㅠ 서영이가 보고 싶어했던 뮤지컬도 못보고ㅠㅠ 다음엔 어플을 잘 보고 다 예약해버리겠다! 날 따뜻해지고 코로나도 좀 잠잠해지면 다시 한번 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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