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미니미 학교 끝나고 바로 데리고 가서 구경~~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덕분에 미니미는 신나게 놀았다~


어두운 길을 따라 들어가서 처음 나온 곳! 물이 있어서 더 멋있었는데 미니미는 어두워서 물에 빠지면 어떻게 하냐며;;; 무섭다고ㅋ 겨우 봤다ㅋ 쫄보ㅋ

미니미가 너무 좋아했던 곳~ 방이 크진 않아서 사람이 많을 땐 마음껏 감상하기 힘들듯~ 오늘 미니미가 구경하고 있을 땐 아무도 없어서 혼자 음악에 맞춰 춤추고ㅋ 예쁘게 사진 찍어주고 싶었는데 하도 돌아다니니 사진으론 찍을수가 없네ㅠㅋ 동영상으로 열심히 찍었다.

이 방도 너무 예뻤다! 꽃잎 색깔이 빨강이었다 알록달록으로 바뀌었다가~ 미니미가 너무 예뻐서 너무 좋아했다♡

종이에 색칠도 하고~ 도대체 몇 개나 칠한건지ㅋㅋ

자기가 칠 한 것을 저렇게 방에 나오게 해주니 더 좋아했다!
잡으러 뛰어다니느라 정신없는 미니미♡

미니미가 너무 좋아해서 오길 잘했다고 생각한 곳♡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사람이 많으면 제대로 못봤을텐데 오늘은 사람이 거의 없어서 마음껏 뛰어다니고 보고 싶은 만큼 즐기고 싶은 만큼 충분히 누리고 나와서 만족♡ 미니미도 행복해하니 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