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미가 반 친구가 에버랜드를 간다며 자기도 가고 싶다고 해서 아침에 담임선생님께 체험학습 신청서 문자로 보내고 급 출발! 아무 생각없이 가서 동물들은 못보고ㅠ 예약은 끝났고...줄서서 기다리려고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 그나마 판다는 예약을 해서 볼 수 있었다!
귀여운 아기 판다를 보고 싶었는데...... ㅋ 커도 너무 컸네
5분씩이지만 인원수 제한을 두고 판다를 보게 하니 그건 좋은듯ㅎㅎ
사파리 투어랑 로스트 밸리는 못갔지만 원숭이며 새, 거북이, 알파카 이런 애들은 구경 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낮기온과 밤기온 차가 크니 옷 들고 다니는게 제일 귀찮았다ㅠㅠ
퍼레이드 끝나고 놀이기구 타는데 폭죽이 터져서 한컷! 놀이기구 타면서 폭죽 터지는거 보니 이것도 좋넹ㅎ
저녁되니 춥다며 장갑과 귀마개, 담요까지 사야한다는 미니미!! 다 사고 신난다며 너무 즐거웠다고 다음주에 또 오자며;;;; 난 힘들다...!!!!ㅎ
다음엔 주차부터 사파리투어까지 꼭 미리 다 하고 올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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