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 사는 친구만나러 오랫만에 나들이~다시 코로나가 심해져서 어디갈까 고민하다 찾아낸곳~ 그렇게 크진 않지만 애들이랑 놀기엔 괜찮았던곳~ 카페지만 단독으로 쓸 수 있는 룸이 있고 장작불에 소시지, 떡, 마시멜로를 구워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곳~
방 쓰려면 시간당 만원인데 2만원을 내면 3시간을 쓸 수 있게 해주셔서 오래 오래 편히 있다가 갈 수 있었다.
작지만 미끄럼틀도 있고 그네도 있고~ 밖에서 놀다가 방에서 신나게 뛰어놀다~ 애들이 너무 신나했던곳~ 미니미가 맘에 들었는지 또 가자며~~~ 구운 소시지도 맛있고 떡도 맛있었다며~~♡ 코로나있어도 안심하고 갈 수 있던곳이라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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