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뮤지컬 보는걸 좋아했던 미니미♡ 어린이 뮤지컬을 많이 보러다녔다. 이젠 좀 컸다고 어린이 뮤지컬은 시시해하는 미니미를 위해 보게 된 캣츠!
미니미한테 이런 뮤지컬이 있는데 보고싶냐고 물어보니 너무 보고싶다고 해서 예매!
들어갈때 열 체크 다 하고 좌석도 2명은 같이 붙어 앉을 수 있지만 양 옆은 다 빈 좌석으로 거리두기도 되어있어서 그나마 안심하고 봤다! 끝나고 나니 바로 소독하러 들어가더군!
미니미가 첨엔 고양이 분장 한 사람들이 나와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게 봤는데 중간중간 잔잔한 노래가 나오거나 할때는 몸을 꼬며 어쩔 줄 몰라했다..ㅋ 나중에 물어보니 재미있기도 했고 좀 지루하기도 했다고 대답하는 미니미♡ 난 17년전쯤 봤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재미있었다! 노래도 너무 잘하고 춤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어쩜 그렇게 계속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는데 전혀 힘들어보이지 않고 그렇게 잘하는지! 또 보고싶당!!
마지막에 나오기전에 한 컷! ㅎ과연 또 언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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