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도 춥고 피곤해서 집에 있는데 갑자기 신세계 백화점을 가자고 하는 미니미~ 왜 가야하냐고 물었더니 그냥 쇼핑한다나~~?! 쪼꼬미가 벌써 쇼핑에 빠져서는~!
오늘은 아무것도 안사고 구경만 하기로 하고 출발~~!
아이폰도 구경하고~~ 저게 좋다고 저거 살까 고민하는 미니미~ 누가 사준대??? 핸드폰은 초등학교 2학년 되면 그 때 키즈폰으로 생각해보겠어!!!
베네통에서 옷도 사고 샌들도 사고 신난 미니미~
안사주려고 했는데 너무 예뻐서 내가 먼저 사준다며....ㅠ
서점에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스티커 사들고 다시 집으로~!! 한동안 코로나땜에 백화점을 안가서 좋았는데 이젠 마스크 쓰고 소독 잘하면 괜찮다며 가끔씩 가자고 하네~ 그동안 거의 안돌아다녔으니 답답하긴 했을 미니미
이번주에는 나들이 했으니 담주엔 집콕 하자꾸나~~ㅎㅎ
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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