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말에 관심을 갖더니 말을 좋아하게 된 미니미♡ 아직 큰 말은 무서워 할수도 있으니 작은 말부터 보여주기로~~!!
도착해서는 말에게 신나게 뛰어가서 좋다고~~먹이주고 싶다고 그러더니 본인이 생각했던것보다 힘이 세니 무섭다고ㅋㅋㅋㅋ 먹이를 사서 먹이통에 담아서 주는건데 먹이통이 딸려가니 놀랐던 미니미ㅎㅎ 그래도 두번째는 두손으로 손잡이를 꼭! 잡고 잘 주네~~ㅎㅎ
말들이 작아서 애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흰 말 이름이 스노우 였던거 같은데 저 3마리 중 제일 크지만 보통 말 보다는 작다고 하셨다..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주차 하기도 힘들다고 해서 평일에 슝~~ 미니미 학교는 목, 금을 쭉~ 쉰다고 해서ㅠ 금요일에 방문!!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다~~ 말 카페라 그런지 말 인형도 많고~ 내부가 크지 않아서 주말에 사람 많으면 들어갈듯ㅎㅎ
다람쥐 한마리도 있고~ 그 옆엔 앵무새 한마리도 있었다ㅎ 저 다람쥐가 귀엽다고 저 앞에서 한 참 구경했다!
저 큰 개와는 거리두기ㅎㅎㅎ하도 짖어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만 바라보기ㅎㅎㅎ 엄청 크진 않지만 한번쯤 구경가보긴 좋은듯~~
말 먹이주고 잔디밭 뛰어다니고 다람쥐도 보고ㅋ 말 인형들도 구경하고~ 2시간 넘게 실컷 놀았다ㅎㅎ 평일에 가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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