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미가 어릴땐 주로 동물들 보고 퍼레이드 보러 에버랜드를 주로 갔다가 5살이 되서 처음으로 데리고 간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가 고등학교때부터 자주 가던 곳을 미니미와 함께 가니 기분이 묘했다.. 어른이 되서부턴 갈일이 없어 정말 오랜만에 간곳~ 미니미도 너무 신나서 둘러보는데 눈에 딱 들어온곳... 드레스도 입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주님으로 변신시켜주는 곳을 발견한 미니미
날이 갈 수록 화려해지는 드레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을 수록 돈도 어마어마하고ㅠㅠ 드레스에 따라 머리 장식이며 티아라도 달라지니 미니미는 입으면 입을 수록 더 화려하고 반짝거리는 것만 찾는다는.... 오래입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2시간인가?? 그정도 입는건데 돈이 아까우면서도 더 크면 못하니 지금 하고 싶을 때 해주자 하는 엄마의 마음~ 지금도 롯데월드 노래를 부르지만 코로나땜에 갈 수 없으니ㅠㅠ 사진 보면서라도 만족하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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