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는 제천 리솜포레스트로 결정! 미니미는 어디든 물놀이만 할 수 있으면 좋다고 하니 제천 리솜으로~
브이탑 스파 앤 가든은 미리 예약을 해야 갈 수 있었네ㅠㅠ
15일까지 예약이 다 되어있다고 해서 그곳은 패스ㅠㅠ
도착한 첫날 망고빙수 먹으러 갔는데 망고가 다 떨어져서 못먹고ㅠ 3시밖에 안되었는데 없었다니...... ㅠ
빙수먹는 곳에 자리잡은 곳ㅎㅎ 애들 읽을 수 있는 책도 은근 있고 시원해서 미니미도 여기서 한참 놀았다ㅎ 애들이 놀 수 있는 키즈카페도 있었지만 어린애들이 놀기 좋을듯~~ 미니미는 딱히 관심을 보이지 않았당ㅎ
첫날에 브이탑 스파 앤 가든에 가려고 했는데 못가서 뭔가 알차게 놀지 못한 느낌ㅠ
저녁에 고기 먹으러!!
비싸긴 하지만 놀러왔으니 먹어줘야징ㅎㅎㅎ 비싸도 맛은 있었으니ㅎㅎ 한참 먹다보니 벌레가ㅠㅠ 모기는 없었는데 개미처럼 생겼는데 날개 달린 벌레들이 불빛보고 엄청 달려들어서 후다닥 먹고 나왔다ㅠ 뷰는 좋고 시원했는데 벌레땜에ㅠㅠ 담에 가게 되면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먹는걸로~~~!!
내일은 해브나인 힐링스파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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