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제천 리솜포레스트에 놀러간 미니미♡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먹고 바로 물놀이 하러~~!! 미니미가 제일 기다렸던 시간~^^

아침에 문 열자마자 가니 사람이 몇명 없었다~~ 물이 너무 깊지 않아서 미니미가 놀기에도  딱! 좋았다~!  생각보다 풀장이 크지 않아서 사람이 많으면 놀기 힘들듯~실내에도 작게 미끄럼틀이며 있었는데 미니미는 시시하다며 실내는 패스~ 더 어린아이들이 놀기 좋은듯~

놀다가 추우면 따뜻한 물속으로 첨벙~!  가족탕이라 더 좋았다~ 오전엔 마음껏 왔다갔다 할 수 있었는데 점점 사람이 많아지니 대기! 사람이 많을 땐 맘껏 즐기기 힘든곳ㅠ

놀다 출출해서 간단하게 떡볶이랑 오뎅 핫도그를 먹었는데 다른건 괜찮았는데 오뎅이 너무 짰다ㅠㅠ
점심 이후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2시 반쯤 나왔다~!

저녁은 부페로~~!! 미니미가 잘 먹어서 다행이었다!  예민한 아이라 조금이라도 입에 안맞음 아예  안먹는데 여기선 입에 맞는게 있었는지 잘 먹은편이었다~

저녁먹고 산책!  산속이라 시원하고~ 모기도 없었다. 마스크 벗고 나무, 흙 냄새 맡고싶었지만..... 빨리 마스크 벗고 마음껏 맡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