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함께 제천 리솜포레스트로 여행가는 길에 들린곳ㅎㅎ미니미 6살 때 단양에 놀러가면서 들렸던 곳인데 또 가고 싶다고 해서 케이블카 타러!! 미니미가 밑에 보이는 걸로 타고 싶다고 해서 밑에 유리로 된 케이블카로~~!! 처음엔 떨어지면 어떻게 하냐고 무서워 하더니 금새 적응ㅎㅎㅎ 어른은 왕복 20000원, 미니미는 15000원이었는데 근처에서 숙박한다는 문자 보여주니 각 2000원씩 총 6000원 할인받았다!! ㅎㅎ 6살 땐 겨울에 갔던거라 숲길을 못갔었는데 오늘은 숲길 도전!! 사람이 없으니 마스크 벗고 다녔다~! 오랫만에 숲 냄새 맡으니 너무 좋네~~ 길가다 도토리도 줍고ㅎㅎㅎ 힘들긴 했지만 미니미가 좋아했으니~! 숲길을 걷다보면 나오는 곳ㅎㅎ 전망대에서 보면 보여서 멀리서만 봤었는데 이번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