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인 미니미는 대부분 같이 놀아주긴 하지만 계속 같이 놀아줄 순 없으니 못놀아줄땐 혼자서 신나게 노는 미니미♡눈가리고 색연필 뽑기 하고 있는 미니미♡ 눈을 가리고도 자신이 원하는 색을 뽑을 수 있다며 눈을 가리고 뽑는중~ 그런데 색연필을 뽑기전에 그 앞에서 어디에 있는지 외우고 눈을 가리는 미니미.... 그래놓고는 너무 어렵다며;;;;;저 자세로 몇번씩이나 미끄럼틀을 타는 미니미♡ 옷은 다 더러워지고 머리도 난리났지만 너만 재미있다면 엄마는 괜찮다!!!!코로나땜에 놀러가지도 못하고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힘들고 답답할텐데 잘 버텨주니 고맙구나♡♡ 얼른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